故 여윤계여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여운계 여사님

 여운계(69)여사가 지난 22일 오후 8시경 폐암으로 사망했다

여운계 여사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되고 있다 빈소는 서울에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으며 유족으로는 남편 차상훈 씨와 아들 주현, 딸 가현 씨 등 1남 1녀가 있다. 발인은 25일 오전 9시. 벽재승 회원에서 화장 후 고양시 해인사미타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사진속의 여운계 여사님은 여전히 웃고 계시네요
돌아가셨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故 여운계 여사님의 남편 차상훈씨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고(故) 여운계의 남편 차상훈씨는 "드라마 촬영을 한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 말리지도 못했다"며 침통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 차상훈씨는 "고인이 병원을 간다고 하고 요양하던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갔다. 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사실은 나중에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환자실에 입원할 당시에는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일반 병동에 있을 때는 대화가 가능했다. 그때 고인이 '당신 말을 듣지 못해 후회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2월만 해도 호전되기에 나는 암이 불치병이 아니라는 말을 실감했다. 3월 감기에 걸리더니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더라"며 울분을 토했다. 

 

장화 홍련에서 여운계 여사님


 22일 오후 8시께 타계한 여운계는 마지막까지 병마를 숨긴 채 KBS 2TV 아침드라마 ‘장화 홍련’에 출연하며 연기투혼을 불태웠다. 하지만 급성폐렴을 이유로 이 일일드라마에서 중도하차한 후 폐암으로 인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결국 6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故 여운계 여사의 명복을 빕니다.. 매일 아침 여운계님을 보던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지금은 고인이 되셨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전 돌아가시던 그시간에.. 다른드라마를 보고있었는데..
휴~~ 가슴이 아프네여... 휴~~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