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늦은뉴스]우체국 사칭 개인정보수집 피해 예방 안내






최근 ARS 전화를 이용하여 우체국을 사칭, 허위로 소포가 도착 또는 반송 예정이라며 집주소, 전화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ARS 전화를 이용하여,

  ‘○○우체국입니다. 소포가 도착하여 반송예정입니다.
  다시듣고 싶으시면 0번, 안내를 원하시면 9번을 눌러주십시오’라는
  안내멘트가 나온 후 9번을 누르면 안내하는 사람이 나와 집주소, 전화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자세하게 물어본 다음 전화를 끊음
  (0번을 누르면 응답 없이 끊김, 발신자 번호는 ‘000000’으로 나타남)  



  - 위와 같은 전화 등에 응할 경우 집주소, 전화번호, 신용카드번호 등이 노출
    되어 범죄에 이용되거나 전화요금 청구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우체국에서는 ARS전화를 이용하여 소포(택배)등의 도착 및 반송에 대한 안내
    를 하지않고 있으니 절대 그러한 시도에 응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라며,그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수사기관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 같다.. 난 아직 보이스 피싱을 당해본적은 없다..

하지만 점점 우리나라가 아이티 강국이 되어 가면서 이런 범죄는 날로 늘어나는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난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과연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을 상대로도 보이스 피싱이 일어날까??

문득 든 테라디자인의 엉뚱한 생각~~